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천안과 안성의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 증가가 확인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철 들어 9·10번째 확진 사례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용인과 이천, 평택 등 인접 8개 시·군에 축산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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