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이사장은 공단 임원 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내정됐으며 오는 15일 임명될 예정입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대와 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앞서 2017년 11월부터 3년 동안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연금 개혁과 국민연금공단의 발전에 필요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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