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12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검찰에서 관련 기록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기록 회신 후 보완수사를 거쳐 영장을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부지법 폭동 배후를 규명하기 위해 전 씨와 신 씨 등 9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신앙심을 내세운 심리적 지배와 금전적 지원을 통해 유튜버들을 관리하며 폭동 행위에 가담하도록 유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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