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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소정

샤이니 키, '주사이모'에게 재택 진료 시인‥"방송 하차"

샤이니 키, '주사이모'에게 재택 진료 시인‥"방송 하차"
입력 2025-12-17 17:06 | 수정 20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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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 '주사이모'에게 재택 진료 시인‥"방송 하차"
    그룹 샤이니의 키가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집에서 진료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이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키는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씨의 SNS에는 키의 반려견 사진 등이 게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키에게 주사이모 관련설을 설명하라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SM은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된 여러 관계자 분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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