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연 '공청회 및 중간발표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진실버스는 세월호 분향소가 있는 전주 풍남문광장을 시작으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과 안산의 4·16 세월호 유족들을 만난 뒤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비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참사 1주기인 오는 29일 무안공항에서 열리는 추모식을 통해 정부에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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