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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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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증액 대가로 납품업체 뇌물 받은 서울시의원 구속 기소

예산 증액 대가로 납품업체 뇌물 받은 서울시의원 구속 기소
입력 2025-12-19 13:26 | 수정 2025-12-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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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증액 대가로 납품업체 뇌물 받은 서울시의원 구속 기소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교육기자재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옥재은 서울시의원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옥 의원은 지난 2022년 말부터 1년여 동안 서울시 교육기자재 등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해주는 대가로 납품업체 4곳으로부터 3억 4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옥 의원과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금품을 나눠 가진 혐의를 받는 공범 2명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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