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신 5등급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우수한 학생이 몰리는 자사고보단 상대적으로 성적을 받기 수월한 학교를 선택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종로학원은 내년 전국 32개 자사고 지원자가 전년 대비 10.1% 감소한 1만 2천786명으로, 경쟁률 역시 지난해 1.36대 1에서 1.22대 1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국 자사고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2.62대 1을 기록한 하나고였고, 외대부고, 현대청운고, 민사고, 상산고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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