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경찰서는 "학생들이 차량 털이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명은 현장에서 검거했고, 나머지 1명은 달아났으나 이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10여 대를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 등 약 1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특수절도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거나 차량 주변을 서성이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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