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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상훈

'청와대에 폭발물·김현지 실장 위해' 협박글‥경찰 추적 중

'청와대에 폭발물·김현지 실장 위해' 협박글‥경찰 추적 중
입력 2025-12-23 00:05 | 수정 2025-12-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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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에 폭발물·김현지 실장 위해' 협박글‥경찰 추적 중
    청와대와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저녁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한 갤러리에 '대한민국 대통령실에 폭발물이 설치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게시글은 폭파 일시를 오늘(23일) 오후 6시 정각으로, 폭파 장소는 청와대,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경기도 분당의 아파트와 상가 건물을 지목했습니다.

    또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예고도 했습니다.

    경찰은 IP 주소를 통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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