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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소희

"이거 불법이니 체포하라 했다"‥尹 면전서 '직격탄' [현장영상]

"이거 불법이니 체포하라 했다"‥尹 면전서 '직격탄' [현장영상]
입력 2025-12-24 17:08 | 수정 2025-12-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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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2025년 12월 24일

    尹 내란 우두머리 사건 공판

    조지호 전 경찰청장 증인으로 출석

    특검, 경호처 비화폰 통화내역 새로 확보해 공개


    [특검 측]
    "최초 검찰 조사 당시에 확보하지 못했던 정부 경호처 비화폰 통화내역이 이 사건 재판과정에서 확보가 되었습니다."

    [조지호/전 경찰청장]
    "통화내용을 다 기억하기는 쉽지 않지만, 처음에는 국회통제 관련해서 제가 법적인 근거가 없어서 곤란하단 말씀을 드렸고, 그 뒤에 후반 통화는 국회가 담이 워낙 낮고 철골 구조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월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월담하는 의원들 불법이니까 체포하라는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특검 측]
    "첫 번째 통화에서는 국회 통제 관련 내용을 피고인이 말씀하셔서 법적 근거가 없다고 증인이 말씀…"

    [조지호/전 경찰청장]
    "아마 그랬던 거 같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워딩을 기억하긴 어려운데 전체적인 분위기만 기억이 나는데 아마 그랬던 거 같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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