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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동파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과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합니다.
올겨울 서울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지난 23일 기준 총 24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 199건, 공사 현장 24건, 단독·연립주택 15건, 기타 4건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지시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 의심 증상이 있으면 120다산콜재단이나 관할 수도사업소,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로 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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