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들 3개 대학의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은 368명입니다.
이는 전년보다 31.9% 늘어난 수치로, 2023학년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특히 자연 계열 미충원은 263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급증해 최근 5년 사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인문계열 미충원은 95명으로 오히려 줄어,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수준이었습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에서 55명, 연세대 146명, 고려대에서 167명이 미충원됐습니다.
3개 대학 의대의 경우 연세대와 고려대에서는 미충원 인원이 각각 한 명씩 발생했지만, 서울대는 없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자연 계열에서는 상위권 학생이 줄어든 것이 정시 합격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정시에서도 인문계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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