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씨 [유튜브 'theMEGASTUDY' 영상 갈무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현 씨와 조 씨는 현직 교사들에게 돈을 주고 문항을 제공 받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현 씨는 현직 교사 3명에게 문항 제작을 조건으로 총 4억여 원을 전달했고, 조씨는 같은 기간 현직 교사 등에게 8천만 원을 주고 문항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씨는 EBS 교재가 발간되기 전 문항을 미리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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