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 목에 건 박상원(오른쪽)과 원우영 남자 사브르 대표팀 코치 [대한펜싱협회 제공]
세계랭킹 7위인 박상원은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사브르 그랑프리 남자부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파트리스를 15-12로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박상원은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새해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수근

금메달 목에 건 박상원(오른쪽)과 원우영 남자 사브르 대표팀 코치 [대한펜싱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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