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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창단 12년 만에 프로 진출 확정‥K리그2 14개 구단 체제

화성FC, 창단 12년 만에 프로 진출 확정‥K리그2 14개 구단 체제
입력 2025-01-13 16:29 | 수정 2025-0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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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FC, 창단 12년 만에 프로 진출 확정‥K리그2 14개 구단 체제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 진출을 확정지으며 K리그2 14번째 구단이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화성FC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2013년 창단해 K3리그에 참여해 온 화성은 지난해 10월 프로연맹에 회원가입 신청서를 낸 뒤 초대 사령탑으로 차두리 감독을 선임하는 등 리그 참가를 준비해 왔습니다.

    화성은 K3리그에서 2023년 우승,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리그 최다관중상을 수상하는 등 프로 구단으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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