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은 1세트부터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발휘해 16-8로 점수 차를 벌렸고 결국 21-15, 6점 차로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선 더 압도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여 10점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21-8로 세트를 마무리 짓고 39분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주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국제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안세영은 세계 13위 싱가포르의 여지아민과 8강 대결을 펼칩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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