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날카로운 돌파와 감각적인 패스로 팀 공격에 이끌었고, 주말 리그 경기를 대비한 체력 안배 차원에서 전반이 끝난 뒤 교체됐습니다.
후반 나란히 데뷔골을 터뜨린 2000년대생 신예 스칼렛과 아자이, 무어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3대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리그 페이즈를 4위로 마쳐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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