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아시안게임 예고] 쇼트트랙, 오늘부터 본격 메달 도전 시작

우리나라 대표팀이, 오늘 공식 개막하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본격적인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9개 종목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우리나라 쇼트트랙 선수들은 오늘 남녀 1천5백 미터 준준결승과 5백 미터, 1천 미터 예선, 그리고 혼성 2천 미터 계주 준결승전에 출전해 메달 경쟁을 시작합니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숙적 일본과 조별 예선 3차전을 벌이고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조는 4강 진출 결정전에 출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