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점 소감을 밝히는 배준호
배준호는 스완지시티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1로 맞선 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동료의 패스를 발리 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올 시즌 도움만 5개를 기록했던 배준호는 리그 첫 골이자 역전 결승골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엄지성도 89분간 활약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지만 엄지성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김수근

득점 소감을 밝히는 배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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