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6분 활약..토트넘은 맨유 꺾고 12위로 점프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맨유와 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 왼쪽 윙어로 출전해 후반 41분까지 86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메디슨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맨유에 1-0 승리를 거두고 15위에서 1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