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 김혜성이 2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열린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혜성은 홈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과 중견수 뜬공 2개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6회 수비에서 교체됐습니다.
1회초 수비에서 땅볼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해 실책을 범한 김혜성은 그제 시범경기 개막전 1타수 무안타 1볼넷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10대11로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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