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A매치 83경기' 여자축구 이민아, 캐나다 오타와 입단

입력 | 2025-02-25 10:16   수정 | 2025-02-25 10:24
여자 축구 A매치 8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미드필더 이민아 선수가 새롭게 출범하는 캐나다 노던슈퍼리그 오타와에 입단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에서 뛰다가 일본 고베를 거쳐 2020년부터 다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고 뛴 이민아는 33살에 신생 캐나다 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민아는 지난 10일 오타와에 입단한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추효주와 함께 캐나다 리그 초대 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