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회장은 오늘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주재하며 4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취임 첫 날 직제 개편과 부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한 유 회장은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꾀하고자 했다"고 밝혔고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는 등 체육회 개혁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유 회장의 임기는 2029년 2월까지로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과 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년 LA 올림픽 등 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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