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자료사진]
파리 생제르맹은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뎀벨레의 선제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대1로 연장 승부를 펼쳤습니다.
연장 전반 11분 이강인이 교체투입된 가운데 득점 없이 승부차기로 돌입했고, 승부차기에선 돈나룸마 골키퍼의 두 차례 선방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4강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8강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은 애스턴 빌라와 브뤼헤 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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