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는 손흥민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주전 수비수 김민재가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됨에 따라 수비진 변화가 필요하고 공격진도 기존 선발진과는 다른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면서, 양현준과 양민혁 등 젊은 공격수를 중용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지역 B조에서 4승 2무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늘(20일) 오만전과 오는 25일에 열리는 요르단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지난 1986년 이후 열한 번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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