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윤도영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 구단은 "윤도영의 이적이 확정돼 올 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하게 됐다"며 "관심을 보인 유럽의 많은 구단 가운데 브라이턴이 가장 적극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양민혁과 함께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윤도영은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K리그에 데뷔해 구단 최연소 골 기록을 작성했고, 올해 초 20세 이하 아시안컵에도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