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철 OK저축은행 신임 감독 [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 역대 네 번째 사령탑으로 신영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시즌 동안 팀을 이끈 일본 지도자 오기노 마사지 감독과 결별한 OK저축은행은 "다년간의 지도자 경험과 노하우로 여러 차례 리빌딩 능력을 입증한 신영철 감독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역대 감독 최다 경기 출장과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신영철 감독은 "OK저축은행이 다시 봄 배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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