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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축구 대표팀, 오늘 요르단과 월드컵 3차 예선‥황인범, '중원' 책임진다

[예고] 축구 대표팀, 오늘 요르단과 월드컵 3차 예선‥황인범, '중원' 책임진다
입력 2025-03-25 00:14 | 수정 2025-03-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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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 축구 대표팀, 오늘 요르단과 월드컵 3차 예선‥황인범, '중원' 책임진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오늘(25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경기를 갖습니다.

    B조 2위로 한국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고 있는 요르단을 이길 경우, 우리 대표팀은 선두 독주 체제를 굳히면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됩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오늘(25일) 경기에서 부상에서 회복한 미드필더 황인범에게 공수 연결과 함께 경기를 조율하는 중책을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난주 오만과의 경기 도중 다쳐 대표팀을 이탈한 이강인과 백승호 대신 양현준과 양민혁, 엄지성, 배준호 등 유럽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는 전술 변화도 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는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차전 경기를 오늘(25일) 저녁 7시40분부터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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