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디트로이트와의 시범경기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회 볼넷으로 출루해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지난해 5월 신시내티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오라클 파크에서 뛴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타율은 2할 7푼 3리로 조금 낮아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를 6대 4로 이겼고, 내일 마지막 시범경기를 치른 뒤 오는 28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정규시즌 개막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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