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울루 벤투 감독
UAE 축구협회는 SNS를 통해 "벤투 감독을 비롯한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경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에서 4승 1무 3패, 승점 13점을 기록 중인 UAE는 본선행 진출권이 걸린 2위 우즈베키스탄에 승점 4점 뒤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앞서 벤투 감독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지만 축구협회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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