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크시티와 퀸스파크 레인저스의 리그 39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차마두의 컷백을 왼발로 연결해 팀의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스토크시티는 전반 44분 차마두, 후반 9분 마누프의 연속골로 3대 0까지 앞서갔고 배준호는 후반 24분 쿠마스와 교체됐습니다.
후반전부터 교체 출전한 퀸스파크 레인저스의 양민혁은 후반 33분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스토크시티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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