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노아웃에서 상대 투수 오커트로부터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
3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린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4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전 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타율은 2할 7푼 8리로 조금 높아졌습니다.
팀은 휴스턴에 3대 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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