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지난 3월 월드컵 3차예선 홈 2연전에 제외됐던 김민재는 지난달 29일 장크트파울리와의 홈 경기에 이어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3대1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최근 김민재는 감기 몸살과 허리 통증까지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파메카노, 데이비스 등 동료 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해 복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리그 2연승을 거둔 뮌헨은 2위 레버쿠젠과의 승점을 9점 차로 벌리며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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