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는 "창원 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이 해당 경기 이후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창원 NC파크에서는 지난달 29일 경기장 내 알루미늄 구조물인 루버가 떨어져 관람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이후 NC 홈경기 재개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롯데와 경기는 장소를 부산 사직구장으로 옮겨 NC의 홈 경기로 치러집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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