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밀란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실점 위기를 막아내는 수비를 펼치며 활약한 뒤 팀이 1-0으로 뒤진 후반 30분 교체됐습니다.
전반 38분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뮐러가 경기의 균형을 맞췄지만 3분 뒤 프라테시에게 역전골을 허용해 홈에서 1-2로 졌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7일 인터밀란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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