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술 소노 감독 [KBL 제공]
소노는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위해 김태술 감독을 해임하기로 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새 사령탑을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11월 선수 폭행 논란으로 물러난 김승기 감독의 뒤를 이어 역대 최연소로 소노 지휘봉을 잡은 김태술 감독은 취임 이후 14승30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고, 팀은 올 시즌 정규리그를 8위로 마감했습니다.
손장훈

김태술 소노 감독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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