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 6분 에키티케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20분 뒤 매디슨의 패스를 포로가 방향을 바꾸는 감각적인 뒤꿈치 슈팅으로 연결해 1대 1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11분 날카로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프랑크푸르트의 골문을 위협한 손흥민은 후반 35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홈 1차전을 무승부로 마친 토트넘은 다음 주 금요일 새벽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8강 2차전을 치릅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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