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전에서 1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쳤습니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친 건 지난해 4월 21일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2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이어진 타석에서 2번 볼넷으로 출루해 2타수 1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9-1로 앞선 6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비로 중단됐다 강우 콜드가 선언돼 그대로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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