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7회 상대 세 번째 투수인 루크 위버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쳤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8호 2루타를 올린 이정후는 7개를 쳐낸 시카고 컵스의 카일 터커를 제치고 리그 전체에서 이 부문 최다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4타수 1안타에 볼넷 1개와 1득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3할 3푼 3리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에만 대거 5점을 내주고 뉴욕 양키스에 4 대 8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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