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경질된 김태술 전 소노 감독
소노는 "창단 때부터 함께 했던 손창환 코치를 계약 기간 3년의 조건으로 감독으로 선임하고, 미국 G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타일러 가틀린 전 KCC 코치를 수석 코치로 합류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99년 안양 SBS 스타즈에서 프로 데뷔한 손창환 신임 감독은 선수 생활을 4년 만에 마무리한 뒤 구단 전력분석원 등을 역임했고, 이후 2015년부터 인삼공사와 소노 등에서 코치로 일해왔습니다.
손장훈

10일 경질된 김태술 전 소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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