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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김연경,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18년 만에 통합 MVP

'현역 은퇴' 김연경,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18년 만에 통합 MVP
입력 2025-04-14 17:48 | 수정 2025-04-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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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은퇴' 김연경,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18년 만에 통합 MVP

    프로배구 여자부 20주년 역대 베스트 7 선정된 김연경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이 18년 만에 통합 MVP에 올랐습니다.

    김연경은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31표를 모두 챙기면서 여자부 MVP에 선정돼 통산 최다 수상 기록을 7회로 늘렸습니다.

    지난 챔프전에서도 만장일치로 MVP를 받은 김연경은 2006/2007 시즌에 이어 18년 만에 통합 MVP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 구단 사상 첫 3관왕을 이끈 허수봉이 13표를 얻어 동료 외국인 선수 레오를 1표 차로 제치고MVP에 선정됐고, 우리카드 한태준과 도로공사 김다은이 남녀 영플레이어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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