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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야구, 11월 도쿄돔에서 평가전 개최‥류지현 감독 데뷔전

입력 | 2025-04-17 13:54   수정 | 2025-04-17 13:54
야구대표팀이 오는 11월 일본과 도쿄돔에서 평가전을 갖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야구기구(NPB)는 오늘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15일부터 이틀간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의 야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일 양국이 프로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을 꾸려 평가전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1월 선임된 류지현 신임 대표팀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서 국제대회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