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대표팀은 전반 45분 오하람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동점 골을 내줬고, 연장전 없이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대 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3년 만의 우승 도전은 좌절됐지만 앞서 8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은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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