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프로야구 키움,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 플레잉코치 선임

입력 | 2025-04-18 22:16   수정 | 2025-04-18 22:18
프로야구 키움의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가 플레잉코치로 선임됐습니다.

키움 구단은 ″이용규의 풍부한 경험과 성실함 등을 높이 평가했다″며 ″젊은 선수들의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LG에서 데뷔해 KIA와 한화, 키움을 거치며 올 시즌 프로 22년 차가 된 이용규는 현재 1군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시즌 개막부터 선수단과 동행하며 훈련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