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우는 오늘(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자신의 프로 통산 2천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2002년 삼성에 입단해 올해 스물네 번째 시즌을 맞은 최형우는 2017년 시즌부터 KIA로 이적해 뛰고 있으며 KBO리그에서는 현재 2천390경기에 출장하고 있는 삼성의 강민호 등 전·현직 선수 네 명만이 2천200경기 이상 출장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전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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