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체결한 이다현
흥국생명은 자유계약선수가 된 정상급 미들블로커 이다현과 오늘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2020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이다현은 지난 시즌 해외 진출을 시도하다 뒤늦게 연봉 5천만원에 계약했고, FA 시장에서 구단의 영입 부담이 적은 'C그룹'에 속하게 돼 치열한 영입전이 펼쳐졌습니다.
올 시즌 통합 우승 이후 김연경이 은퇴한 흥국생명은 이다현 영입전에서 승리하고, 세터 이고은과도 재계약해 전력 공백을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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