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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통산 득점 1위' 양효진과 총액 8억 원 FA 재계약

여자배구 현대건설, '통산 득점 1위' 양효진과 총액 8억 원 FA 재계약
입력 2025-04-24 14:52 | 수정 2025-04-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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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 현대건설, '통산 득점 1위' 양효진과 총액 8억 원 FA 재계약

    [현대건설 SNS 캡처]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과 FA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현대건설 구단은 양효진과 연봉 5억 원, 옵션 3억 원 등 총액 8억 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단은 "양효진이 본인의 기량과 컨디션을 고려해 구단과 1년 단위 계약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입단 이후 현대건설에서만 18시즌을 뛰며 역대 통산 득점 부문에서 7천 94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양효진은 이번 계약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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