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의 수비]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31라운드 뮌헨과 마인츠의 경기에서 김민재는 팀이 2대 0으로 앞서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됐고, 이재성은 후반 4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다 경기를 마쳤습니다.
뮌헨은 전반 사네와 올리세의 연속골에 후반 다이어의 골을 더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같은 시간 역시 승리를 거둔 2위 레버쿠젠과의 격차를 승점 8로 유지한 뮌헨은 3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다음 경기 승리 시 2년 만의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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