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리버풀과의 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2분 솔란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후 디아즈와 맥알리스터에게 연속골을 내 주는 등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5-1로 패했습니다.
리그 3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한 시즌 최다 패배 타이 기록의 불명예 속에 16위로 밀려났습니다.
한편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은 리버풀은 5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통산 20번째 우승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