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생제르맹은 경기 시작 4분만에 흐비차의 패스를 뎀벨레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터뜨려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스널 메리노에게 헤더 골을 얻어맞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고, 이후 돈나룸마 골키퍼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면서 한 골을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던 이강인은 선발은 물론 교체로도 나오지 않았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같은 큰 경기에선 거의 소속팀 엔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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